전체 글20 프랑킨센스오일 _ 우울증에 도움을 주는 오일 1. 프랑킨센스에 대한 소개 프랑킨센스(Frankincense)는 우리나라에서 유향나무라고 불리웁니다. 오일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프랑킨센스는 순수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프랑과 피우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인센시움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원산지는 오만이나 예멘, 소말리아 등에서 주로 나오며 3~7m까지 자라는 작은 나무로 잎은 폭이 좁고, 꽃은 흰색이나 연분홍빛을 띕니다. 유향나무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흘러나오면서 굳어지는데 이것을 유향, 영어로 프랑킨센스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합니다. 프랑킨센스는 향로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킨센스의은방부작용, 박테리아 성장의 억제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성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프랑킨센스의 향은 강하고 시원한 편이고 .. 2023. 1. 30. 시더우드오일 _ 미세먼지에 좋은오일 1. 시더우드에 대한 소개 시더우드(cedarwood)는 학명은 Cedrus atlantica이고 구과목 소나무과의 나무입니다. 즉, 시더우드는 사철 푸른 침엽수로 50m까지 크고 넓게 자라는 아주 큰 나무입니다. 시더우드는 모로코가 원산지로, 나무를 증류해서 오일을 얻어 사용됩니다. 시더우드는 상쾌하면서도 그윽한 나무향을 가지고 있어 마치 숲속에 머무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따라서, 긴장이 되거나 불안할 때, 우울하거나 가라앉을 때 시더우드향을 활용하면 한결 나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시더우드오일은 몸의 에너지를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신장과 비장을 강장하는 효과가 있어 신경쇠약, 집중력저하, 무기력할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고마운 나무입니다... 2023. 1. 29. 마조람오일 _ 불면증에 좋은 오일 1. 마조람에 대한 소개 마조람(Marjiram)은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꿀풀과로 지중해 동부 연안이 원산지입니다. 마조람은 옛날부터 식물학적으로 오레가노와 같이 취급하였으나 현재는 각각 다른 것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를 만들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마조람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약용, 식용으로 사용된 마조람은 상큼하고 달콤한 레몬향이 나기 때문에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마조람은 허브의 한 종류로 화분재배가 가능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건조한 환경에 약하기 때문에 잎이나 화분 주위에도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땅은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되는 환경이 유리합니다. 마조람은 전반적으로 키우기 쉽고 튼튼한 식물이지만 고온.. 2023. 1. 25. 투메릭오일 _ 식재료로 사용하기 좋은 오일 1. 투메릭에 대한 소개 투메릭(강황)의 학명은 Curcuma longa로 아라비아어 Kurkum(황금)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투메릭은 높이 1미터 정도까지 자라는 다년초로 생강모양과 비슷하며 색깔은 황금빛 노란색입니다. 잎의 길이는 30~50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합니다. 투메릭의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어납니다. 투메릭은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즉, 기온이 20~30도 정도 되는 온화한 기후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투메릭은 뿌리식물로 다년생 허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메릭은 우리에게 강황이라는 이름으로 카레 등에 넣는 향신료로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겨자와 같은 향이 나면서도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고급식재료로 사용됩.. 2023. 1. 20. 이전 1 2 3 4 5 다음